진심 가성비 맛집 & 여행

요즘 서울 광화문 지역에 있는 가성비 맛집들을 주로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광화문 뚝감'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곳은 광화문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성지 중 하나라고 보셔도 될 정도로 점심시간에서 줄서서 대기해야만 식사가 가능한 곳입니다. 이곳은 2004년부터 운영되었다고 하니 벌써 18년 업력을 자랑하고 있네요. 광화문 지역에서 한 자리에서 10년 이상 먹는 장사를 한 곳이라면 왠만하면 믿으셔도 될 것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이 끝난 곳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이곳은 평일은 직장인들이 줄을 서서 먹고, 토요일이면 광화문 지역에 놀러온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고, 일요일이면 주변에 있는 '새문안교회'와 '종교교회' 등의 신도들이 찾아 와서 먹는 곳이다. 그래서 평..

오늘은 어제에 이어 '국립중앙도서관 구내식당' 2편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맛집 소개를 하게 되면 1편이면 끝나는 것이 통상적인데 굳이 여러 편으로 나눈 이유는 그만큼 알려드릴 사항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장소가 '국립중앙도서관'에 위치해있다 보니 식당도 식당이지만, 두루 알려드릴 사항이 많이 있는 편이다. 일단 어제에 이어서 '국립중앙도서관 구내식당'을 조금 더 알려드리고자 한다. 지금 보신 식단만 보더라도 5000원의 값어치보다 훨씬 후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들이 나온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는가? 만약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인근에 계시거나, 그 주변에 지나가실 때 식사하실 곳을 찾는 분들이 계시다면 주저없이 '국립중앙도서관 구내식당'을 방문..

나는 모든 음식점에서 내 돈을 주고 직접 사먹기 때문에 손님의 입장에서 있는 그대로 그 후기를 모든 독자들이 솔직하게 알 수 있도록 가감없이 쓰고 있다. 음식점 주인분들 입장에서 제가 너무 솔직하게 표현해서 혹시라도 서운하실 경우에는 제 진솔한 후기를 참고삼아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로 삼아 보시면 좋을 듯 하다. 오늘은 서울 광화문사거리 근처에 있는 '참복집'이라는 음식점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광화문 쪽에 일이 있어 갔다가 일행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서 광화문 사거리 근처에 복어요리집을 폭풍 검색하면서 '참복집'을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다. 광화문 사거리에서 조선일보 사옥 방향을 바라보면 동화면세점 앞을 지나자마자, 신한은행 건물이 보이는데 그 우측 골목으로 40~50m 정도 들어가면 좌측 ..